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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수련회
작성일 : 2014-09-19 23:16
글쓴이 : 여수여… 조회 : 1,860  

이렇게 2박3일로 수련회를 다녀오긴 처음입니다.

그리고 초5학년때 갔던 수련회보다 훨씬 재미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해보지 못한 P.T체조와 다리 45도 올리기,등 정말 눈물이

날 것처럼 힘들었지만 내가 이걸 해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첫날 카약을 하면서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볼까 하는 마음에 최선을 다했지만

조원들과의 마음을 맞추지 않아 다른 조보다 늦게 성공을 하기도 했습니다.

레크레이션할때 비록 저희 반이 최고의 반이 되지는 못했지만 이순간을 즐기는 데

기뻤습니다.그리고 응원단장의 추천으로 줄넘기잘하는 사람으로 나가긴 했지만

기대에 못 미쳐서 우리반에게 미안하기도 했고,괜찮다고 외쳐주는 내 친구들에

감동받고 울컥하기도 했습니다.그곳에선 기댈사람이 우리 친구들 뿐이란걸 깨달은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밤에 잘땐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인지 잠도 빨리 오지 않아서 애들과 소등시간을 지나고 

잤습니다. 

둘째날은 도미노,서바이벌,숫자 찾아다니며 사자성어 찾기등을 하였는데,

저는 그중 서바이벌과 사자성어완성하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정말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날아가는 게 신기했습니다.제가 상대편 2명을

맞출때는 왠지모를 뿌듯함도 느껴왔습니다.사자성어 완성하러 다닐땐 산도 타고

모기에게 헌혈도 하고 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숨바꼭질하는 것 같아서 재미도 있었고,

저희조가 모양을 제일 잘 찍었다는 교관선생님들의 칭찬에 기쁘기도 했습니다.

밤에 캠프파이어때는 마지막날밤이였기에 많이 아쉽고 부모님께,선생님께,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소리쳤을땐 정말 울음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오늘아침 우리들이 체험한 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교관선생님들이 가지고 오셨을땐

계속생활하고 싶다는 생각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수십번했습니다.

집에 갈때도 손을 흔들어 배웅을 해주시는 교관선생님들께 감동해서 눈물도 찔끔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관선생님들께 제가 선생님이 되어서 꼭 다시 온다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자리에 딱 거기서 기다려 주세요.사랑합니다.

 

P.S 제가 넘어질 뻔 했을때 잡아주신 박건희 교관선생님,사랑의 점검시간에 저희의 질문에

대답해주신 정다연 교관선생님,그리고 저희가 수련활동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관선생님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