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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소년 수련원을갔다와서.,(조대부중)
작성일 : 2015-05-29 18:01
글쓴이 : 김재민 조회 : 3,105  
첫날 안양중과 첫대면 서로어색하고 말걸기도 쉽지않아보이고 친해질수있을까 생각해보았다
관리자 선생님들의 포스에 기가눌렸었다, 오후프로그램(점심) 협동심을 기르기위한게임인것같았다.전략줄다리기에 있으신 관리자선생님들이 재밌었다 마동석썜 정말좋았고 인상좋게생기셨다.프로그램이끝난후 첫숙소에서 누워보았는데 참 먼가 군대온것같은느낌도 들건같고 이상했다.안양중에있는 한명과 조대부중 여러명끼리 같이축구를하였다.
저녁 프로그램시작. 응원단장이 MC가 말하는 아이들을찾아오는미션
허리유연한걸로 뽑혔다. 이길수있엇지만승전떄 아쉽게 패배 재밌었다.
사랑의 점호? 제대로 청소안되있어서 다시확인받았다

둘째날. 오전 서바이벌 체험장 점멸전.헬멧쟁탈전을 하였다. 헬멧 쟁탈전떄 헬멧가지고 돌아가는길에 페인트 총알을맞았다.아프지만 재밌었다. 오후프로그램 시작 덥고 짜증나고 이런걸왜해야되는지 짜증났다.진짜하가싫었다.하지만 해보았다 1시간내내 팀원들과 뛰어댕긴결과 조 1위를 하였다. 휴식시간을가졌지만 힘들어서 제대로쉬지도못했다.저녁 장기자랑시간 안양중.조대부중 둘다잘했다.안양중은 대부분 춤을 조대부중은 대부분 노래를 하였다. 비트박스.랩.춤 정말즐거웠던것같고 MC선생님꼐서도 잘이끌어주신것같았다.
캠프파이어시간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뛰고 같이놀았다. 갑자기 다른반들은 다나가고 1반만남겼었다,
아마도 우리반이 안양중옆에있어서 오해를 받은것같다 진지하게 저희반은 시비걸지않았습니다. 어꺠동무같이하면서 친해지려고했는데.아쉽게도 가야될시간이왔고 진짜 장난치지않았는데 오해받아서 좀 짜증이났습니다. 대강당으로 모이니 치킨이와있었다 맛있게 먹고 뒷정리까지깔끔이 하였다. 다시시작된 사랑의점검 제대로안되있어서 다시 하였다 숙소에눕는데 몸이 정말아팠고 많은생각들이있었다. 좀더잘할껄..아쉬웠다,.

집으로가는아침 밥먹고 대강당으로 모여서 선생님들.안양중교장선생님들말씀을 듣고 버스를탔다. 타서 게임을하고 피곤했는지 바로잤다.지금와서생각하는데 모자쓰신 관리자선생님의 웃는모습은 본적이없었다. 아쉽지만 ..나중에 아이가생기면 이곳에 놀러와도 괜찮을것같다는생각도들었다 나를알고 우리를느끼며 자연을배우자 나중에 기회가생기면 다시와보고싶은곳이다 편안한 숙소 즐거운선생님들 정말재밌었다.부족한게 많아도 선생님들 고마웠습니다. 통제를잘따르지못해서 죄송한마음도들고 기회가생기면 혹은 길가다마주치면 알아보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나를알고 우리를느끼며 자연을배우자! 화이팅